운동하면서 워치가 하나 있어야겠다고 생각해서
구경이나 할까 하고 가로수길 매장 쇼핑세션을 예약함
매장에서 처음 만나본 애플워치7
구경만 하려다가 실물을 영접하니 안살수가 없었다
베젤이 굉장히 얇아졌다
손목이 많이 가는 편이라 고민없이 41mm로 결정
시동걸리는 애플워치
영롱하다
블랙 스트랩 보는 순간 당첨
애플 직원분이 운동할때 스트랩이 편하다면서 본인도 웨이트를 하는데 스트랩을 추천한다고 했을땐
웬 스트랩?! 운동할때 쓸거니까 당연히 고무재질로 해야하는거 아냐라고 생각했는데
손목보호대나 손목그립 감을 상황이 생기면 위치를 조정해야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니라고
꼭 스트랩으로 하라고 추천해줌
결론은 스트랩 끈조절 너어무 편하고 잘했다는 생각
스트랩도 종류가 많았는데
갠적으로 나이키를 너무 좋아하는 나는 보자마자 나이키스트랩으로!
내가 산걸보고 동생도 질러버림
남자 손목엔 45mm가 적당한듯
남동생은 나이키 에디션 아님
나이키 에디션은 뒷면에 나이키에디션이라구 로고가 있음!
나이키 에디션 전용 페이스가 있음
2달 사용중 유용했던 것 순위
1. 마스크 써도 아이폰 잠금해제 쌉.가.능 > 제일편함
2. 무음이라 전화를 잘 놓치는데 주먹 두 번 쥐면 애플워치로 통화 가능
3. 하루 운동량이 알아서 차곡차곡 기록됨
유용할것만 같았지만 제대로 못써먹었던 기능
QR인증을 바로 띄울 수 있는데
애플워치 디스플레이 밝기가 약해서 인식이 잘 안됨
그리고 요즘은 방역패스 인증 안하니까..
불편한점
배터리가 하루밖에 안감
아이폰, 에어팟, 애플워치를 한방에 고속으로 충전할수 있는 무선거치대가 필요함